영암 월출산국립공원 '해피맘 자선음악회' 28일 무대

전국 입력 2023-10-10 11:07:38 수정 2023-10-10 11:07:38 김준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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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다문화여성·소외계층 미혼모 등 지원사업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기찬빌리지 자선음악회 포스터. [사진=영암군]

[영암=김준원 기자] 전남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해피맘 자선음악회'가 오는 28일 월출산 국립공원내 해피맘연수원 기찬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해피맘 자선음악회’는 전 세계 재외동포, 다문화 여성을 지원하는 (사)해피맘이 세계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개최 되는 사랑 나눔 자선 행사다. 주로 소외계층과 미혼모 및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 대상 장학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과 1:1 친정 맺기로 한국정서를 이해하고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번 자선음악회에 행사에는 가수 박현빈을 비롯, 미스터트롯 장송호, 팝페라가수 ‘아우라’(김혜원, 이가영, 박천재), 소프라노 어윤주, 재한동포가수 김홍옥, 해피맘합창단이 무대에 오르며, 음악회는 각기 다른 장르가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로 자선음악회에 뜻을 함께할 예정이다.


2023년 영암군민들과 함께하는 기찬빌리지 자선음악회는 영암군민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행사장 내에 다양한 자선 행사를 통해 사랑 나눔에 동참 할 수 있다. /kimnews@sedail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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