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디퓨저, '2023 G-FAIR KOREA'에서 비건 디퓨처 라인업 공개

조향사 이도겸 브랜드 '다비디퓨저(Davy Diffuser)'가 '제26회 대한민국 우수 상품 전시회(G-FAIR KOREA)'에 참가해 행사 스케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지페어 코리아’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종합전시회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특히 26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54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718명의 해외바이어, 1,118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다비디퓨저는 이번 행사에서 천연 사탕수수 발효 주정 재료를 사용하는 식물성 향기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디퓨저를 공개해 참관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조향사가 직접 만든 40여 개의 다양한 다비디퓨저 제품이 전시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미려하고 실용적인 디퓨저 용기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발향과 지속력이 강한 디퓨저 설계 구조도 공개해 참관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았다.
이도겸 다비디퓨저 대표는 "다비디퓨저의 모든 재료는 천연 사탕수수, 식물성 에탄올 베이스에 의해 개발돼 오래 맡아도 머리 안아픈 디퓨저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고객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착하고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비디퓨저는 프리미엄 디퓨저 제품 생산 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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