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바버, 가니와 두 번째 협업 상품 선보인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패션 브랜드 바버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두 브랜드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장인 정신, 헤지티지 키워드에 맞춰 바버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가니 특유의 색감과 유쾌한 디자인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가니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오버사이즈의 칼라와 탈착식 후드를 바버의 상징적인 흙빛 톤에 결합한 ‘블록 스페이’ 점퍼와 레오파드 프린트를 반영한 오버사이즈 ‘보머 재킷’과 버킷햇에 적용한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있다.
바버와 가니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밝은 네온 그린 컬러의 협업 로고를 옷 전면부 곳곳에 반영해 클래식한 바버의 옷에 유쾌한 가니의 감성을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롱 라인 퀼팅 코트 스타일과 쇼트 왁스 재킷, 체크 스카프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을 기념해 바버의 커머셜 디렉터 ‘폴 위킨스’는 “작년 첫 번째 컬렉션이 전 세계적으로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큰 수요와 인기를 얻은 데 이어 두 번째 시즌에도 가니와의 협업을 연장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며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고유한 헤리티지 상품을 만든다는 바버 브랜드의 비전과 가니의 브랜드 가치는 매우 밀접하게 일치해 더욱 더 즐겁게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바버와 가니의 협업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은 전국 바버 오프라인 스토어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韓·日, 美 해군 MRO 놓고 격돌…“경쟁력 강화 박차”
- 카카오, 2분기 ‘깜짝 실적’…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 현대차·GM, ‘픽업·SUV·밴’ 공동 개발…중남미서 시너지
- ‘영업익 반토막’ 롯데웰푸드…수익성 회복 과제
- 대형건설사 상반기 분양…대우 ‘최다’ GS·롯데 ‘급감’
- “테슬라 이어 애플까지”…삼성 파운드리 본궤도 시동
- 스마일게이트, 업서드와 트리플A 신작 퍼블리싱 계약
- 김성환 환경부 장관, 낙동강 오염 오명 영풍 석포제련소 찾아 '질타'
- '민폐 카공족'에 칼 빼든 스타벅스…"프린터·칸막이 사용 제한"
- 김남근 의원 “MBK의 홈플러스 사태, 국민연금 손실 철저히 점검해야“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행복진흥원, 제27회 대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개최
- 2경북테크노파크-아이엠투자파트너스, 도내 청년창업지원 및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 3대구교통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달성
- 4영남이공대학교, 지역 청소년 대상 실습 중심 웹툰 캠프 성료
- 5 “위기를 기회로”... 이제영 위원장, 첨단산업·중소기업 지원 앞장
- 6업무공간이 분산되어 있는 고양시청의 모습
- 7'제4인뱅' 출범..."한 고비 넘으면 속도 붙는다"
- 8韓·日, 美 해군 MRO 놓고 격돌…“경쟁력 강화 박차”
- 9카카오, 2분기 ‘깜짝 실적’…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 10간편결제 빅3, '스테이블코인 삼국지' 개막…카카오·토스 TF 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