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오피스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11-06 10:00:00
수정 2023-11-06 10: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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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 등촌역세권에 위치한 후분양 업무용 오피스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아파트 4개동 총 136세대와 비즈니스센터 1개동 233실, 근린상가35실 등으로 조성돼 있다. 비즈니스센터는 지상 2층~18층까지로 2층~3층은 전용면적 200~300평까지 사용할 수 있고 5~15층까지는 전용면적 10~60평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가 장점이다.
또한 사업지가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등촌동 인근 마곡지구가 입주 10년 차를 맞이하면서 업무용 사무실의 희소가치가 높아진 상태”라며 “비즈니스 수요 확보가 유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사전 문의를 통해 분양이 가능한 층과 호실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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