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 ‘성지중학교 노후 출입문 교체 사업’ 특별교부금 4억 2100만원 확보
홍 의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지속 노력”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 6일 교육부로부터 성지중학교 교실 출입문 교체를 위한 특별교부금 4억 2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1년 개교한 성지중학교는 개교 이래 최근까지 교실 출입문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출입문이 노후화돼 소음 및 안전 우려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환경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교실 출입문 교체를 통해 성지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준 의원은 “금번 특별교부금 예산 확보를 통해 성지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활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교실 출입문 교체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석준 의원은 2020년 6월 등원 이후 최근까지 이곡초등학교 및 선원초등학교 노후화장실 보수, 성곡중학교 창호 교체, 성서고 외부창호 및 출입문 교체, 올 여름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경원고 피해복구, 그리고 금번 성지중학교 노후 출입문 교체까지 총 101억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홍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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