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KFA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3-11-20 07:43:38
수정 2023-11-20 07:43: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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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주년을 맞이한 샐러드 브랜드 샐러디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 부산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샐러디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 및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본사의 창업 시스템과 가맹 절차, 창업 비용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10년 업력의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샐러디는 창업박람회에서 가맹 상담을 받은 신규 창업자에게 한시적 혜택으로 총 2개월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또한 창업박람회 내 샐러디 부스를 방문해 가맹 상담을 신청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매장을 직접 방문해 메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샐러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업체 관계자는 “부산 창업박람회를 통해 부울경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10년 간의 브랜드 및 가맹점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임대료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샐러디는 지난 11월 1일 스팸 라이트와 콜라보한 겨울 시즌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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