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쌩맥주,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 부산’ 참가

주점 프랜차이즈 ‘인쌩맥주’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 부산’에는 외식 프랜차이즈, 카페·베이커리, 패스트푸드, 주점 등 관련 업체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인쌩맥주는 감성 주점 1943을 성공리에 운영한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위벨롭먼트에서 선보인 술집 브랜드로 48시간 저온 숙성한 신선한 맥주를 영하 40도 냉동고에 보관된 전용 잔에 제공하는 시그니처 살얼음 맥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철 신메뉴 출시와 다양한 고객 유치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온 인쌩맥주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창업자를 만나 트렌디한 마케팅 기법과 A, B, C 타입의 인테리어 특징, 창업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창업박람회에서 가맹 계약을 진행할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 도면비, 재계약비, 오픈 홍보비 등 초기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공동 목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에 초점을 맞추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인쌩맥주 시스템의 진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쌩맥주 부스에서는 ㈜위벨롭먼트의 3번째 브랜드인 ‘이자카야 시선’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GC E&C, 말레이시아서 2000억 규모 폴리실리콘 설비 수주
- 현대로템, 2분기 영업익 2567억원…분기 최대 실적
- 티머니모빌리티, 제주도 전자영수증 업무협약
- 유비케어, 영상의학정보 솔루션 베트남 시장 진출
- 산업·교통 개발 호재 ‘동부산’…첨단산단 품은 미래 주거지로 주목
- 빛깔, AI 기반 ‘초고화질 형광복강경’ 시제품 공개
- 현대그린푸드, 올 2분기 영업익 309억…전년比 5%↓
- 롯데웰푸드, 올 2분기 영업익 343억원…전년比 45.8%↓
- 대한상의·한경협·중견련, 오픈 AI 같은 '슈퍼스타 기업' 만든다
- “韓 제약바이오, 中에 추격…정부의 파격적 R&D 지원책 시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GC E&C, 말레이시아서 2000억 규모 폴리실리콘 설비 수주
- 2'조선 기자재 통합 솔루션 기업' 에스엔시스, 공모가 3만원 확정
- 3제14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장에 안형진 교수
- 4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 국가예방접종 도입…10월부터 소아 무료 접종
- 5현대로템, 2분기 영업익 2567억원…분기 최대 실적
- 6티머니모빌리티, 제주도 전자영수증 업무협약
- 7'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푸드트럭 영업자 공개 모집
- 8NH농협카드, ‘한여름 무더위 극복 나눔행사’ 진행
- 9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제33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선정'
- 10우리카드, ‘갤러리아 Platinum 우리카드’ 출시…특급 혜택 가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