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웨이 “2022~2023년 여행로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완료”
'22년 1만6,000명·'23년 1만2,800명
여행기록 인공지능 데이터로 구축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데이터웨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구축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관련 기업들의 생산성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22년 7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구축사업’을 2년에 걸쳐 추진한 바 있다. 여행로그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여행자들은 더욱 풍요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구축사업’은 데이터웨이를 주관기관으로 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청, 강원도관광재단, 고려대학교, 에이드리븐, 케이스탯리서치, 지디에스컨설팅그룹, 올포랜드, 와이비에스에듀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콘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했다.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구축사업’으로 구축된 데이터는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여행로그 데이터의 구축과 분석이 향상된 기술과 함께 발전하면서 여행 경험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는 분위기다.
◇데이터 수집 단계
여행로그 데이터의 구축은 여행자의 활동, 이동 경로, 음식 취향, 숙박 정보 등을 수집하는 단계로 시작됩니다. 모바일 여행로그 수집 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을 준수해 다양한 데이터가 수집됐다.
◇데이터 정제 및 분석
수집된 데이터는 정제되고 분석돼 의미 있는 정보로 가공된다. 여행 로그에서 추출된 패턴, 선호도, 경로 등을 기반으로 AI 알고리즘은 여행자의 취향을 이해하고 예측해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알고리즘 학습과 향상
구축된 여행로그 데이터는 계속해서 AI 알고리즘을 학습시키며 발전시킨다. 사용자의 피드백과 실제 여행 결과를 통해 알고리즘은 더욱 정교해지고 정확한 예측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개인화된 여행 서비스 제공
여행로그 데이터의 구축은 개인화된 여행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여행자들은 자신의 선호도에 맞는 여행지 추천, 숙박지 추천 등을 경험하며 더 나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구축사업’의 구체적인 사업 수행 내역을 살펴보면,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동부권, 서부권, 제주 및 도서지역)으로 나누어 실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모집했다.
여행객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그림)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여행객들의 동선정보, 소비정보, 활동정보, 여행지 사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정제, 가공, 품질검사의 과정이 진행됐다.
여행로그 데이터는 각 여행객들의 개별 활동 정보인 만큼 데이터 공개와 활용에 대한 사전 동의를 얻었으며, 얼굴, 이름, 연령, 거주지 등 개인정보에 대한 비식별화 공정을 필수적으로 진행해 구축된 데이터이다.
사용자 중심의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로그 데이터는 1차년도(2022년)에 1만6,000명, 2차년도(2023년)에 1만2,800명의 국내 여행객들의 개별 여행기록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구축돼 최종 검증 후 AI-Hub에 무료로 개방돼 관광 분야의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에 활용될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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