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그룹,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3-11-21 14:10:41
수정 2023-11-21 14:10:41
정의준 기자
0개

글로벌 뷰티 전문기업 키스그룹(회장 장용진)이 국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키스그룹은 장용진 회장이 1989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서 시작한 뷰티 기업으로 ‘살롱을 집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패션 네일, 속눈썹, 화장품, 헤어전자기기 등 셀프 케어 제품을 전세계 약 100여개 국가에 13개의 해외법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 ‘프리본드(Pre-bond)’ 기술로 본드 없이 깔끔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누구나 손쉽게 속눈썹을 붙일 수 있으며, 오는 12월 4일부터 올리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쉽고 간편한 사용성과 트렌디한 디자인 등 미국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에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스그룹은 ‘올리오’ 공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 구글 지메일, 주소 변경 가능해진다
- 엔비디아,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계약으로 반독점 규제 회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사업' 지원 대상 확대
- 2美 통관 강화에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노동 착취' 관행 겨냥…업계 반발
- 4연말 개인 매수세 美지수 ETF에 집중…산타 랠리 기대감
- 5중국어선 불법조업에 강력 대응…담보금 최대 10억
- 6렛츠런파크 부산, '말의 해' 맞이해 전시관 헤리티지홀 선봬
- 7中 완커, 7000억대 채무상환 30거래일 유예
- 8은·백금 사상 최고가 경신…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시장 급등
- 9SPC삼립 시화공장 사고 수사 해 넘긴다…관련자 조사 마무리 단계
- 10올해 가장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