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제3회 환경세미나 실시’…파트너사 동반성장 목표
경제·산업
입력 2023-11-24 16:22:33
수정 2023-11-24 16:22:33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롯데케미칼이 지난 23일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 3회 환경세미나’를 진행했다.
롯데케미칼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반자인 중소 파트너사들을 위해 ESG 경영 컨설팅과 관련 법규 교육 등 파트너사들의 성장에 필수적인 인프라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3회째 세미나를 실시하고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소 파트너사 100여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규제 강화, 공급망 관리 요구 강화, 재생에너지와 자원선순환 대응 필요성 증대 등 급변하는 환경 법규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파트너사 대표는 “전문 인력 부재와 비용 등의 문제로 급속하게 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관련법규들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매년 실시되는 세미나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 받고 함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금번 세미나를 주최한 롯데케미칼 ESG경영부문장 박인철 상무는 “ESG경영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지속적으로 파트너사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시행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주항공, 황금연휴 사전 기내식 신청 ‘Best 3’ 공개
- S-OIL, 온산공장 ISO 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마지막 가을 야간경마, 2~4일 시행…추석 연휴는 '휴장'
- 디 에이프 스쿼드, AI 필름 페스타서 '팬텀 드라이버' 공개
- 넷마블 '마구마구 2025 모바일', 포스트시즌 기념 대규모 이벤트
- 고려아연, 임단협 타결에 '1억 넘는 평균 연봉' 재조명...영풍과 명암 엇갈려
- LG CNS, ‘제조AX’ 기술로 오일머니 공략
- LG 스탠바이미 2, 美 뉴욕 쁘렝땅 백화점서 특별 전시
- 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플레이 환경 강화
- LG엔솔 "양국 비자 합의에 따라 美 공장 정상화 총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제주항공, 황금연휴 사전 기내식 신청 ‘Best 3’ 공개
- 2한화투자證, 연말까지 '주식대출도 환승시대 연 3.98% 이벤트' 실시
- 3S-OIL, 온산공장 ISO 50001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4마지막 가을 야간경마, 2~4일 시행…추석 연휴는 '휴장'
- 5디 에이프 스쿼드, AI 필름 페스타서 '팬텀 드라이버' 공개
- 6넷마블 '마구마구 2025 모바일', 포스트시즌 기념 대규모 이벤트
- 7강원특별자치도, 광역자치단체 유일 적극행정 성과 점검 우수기관 선정
- 8고려아연, 임단협 타결에 '1억 넘는 평균 연봉' 재조명...영풍과 명암 엇갈려
- 9영천시, 2025년 여성채용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10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교통대책 마련. . .6635대 차량 주차면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