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젤리베어 트리와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라한호텔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명소로 변신했다고 24일 밝혔다.
라한호텔은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에 3m 넘는 크기의 트리를 설치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와 협업한 커다란 젤리베어와 솔방울, 전구, 선물상자 등 다양한 오너먼트가 장식돼 성탄절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라한셀렉트 경주는 야외 숲속 정원 ‘루프가든’에 5m 높이 초대형 트리와 다양한 모양의 트리를 설치해 경주의 겨울 풍경과 어우러진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좋다. 이색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한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라한셀렉트 경주 1층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화를 읽어주는 ‘동화구연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24일 저녁에는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컨시어지에 맡기면, 산타가 직접 객실로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클래스도 준비된다. 다음달 16일 ‘경주산책’에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다음달 24일과 25일에는 호텔 내 문화센터 ‘더 랩(The Lab)’에서 ‘젤리베어 케이크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다. 24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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