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직원들과 연말 사회공헌활동 펼쳐…“더(THE) 애경케미칼 하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애경케미칼 직원들이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쌀을 운반해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하고, 쌀 230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지원하는 급식소에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사회공헌이 기업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중이다. 특히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며 ‘사랑과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도움과 위로가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외면하지 않고 힘을 모아 더 멋진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THE) 애경케미칼’한 ESG 경영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더(THE) 애경케미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하는 애경케미칼의 ESG 정책이다. ‘Together with Environment; 환경과 함께 합니다’, ‘Happy Society;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 ‘Equitable Governance; 공정한 지배구조를 만듭니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에 추월당한 韓 제약바이오…정부 R&D 지원 시급
- 도시정비 수주 경쟁 치열…건설사, 실적 개선 돌파구
- 출범·매각·통합 잇따라…LCC 시장, 대격변 본격화
- 상반된 2분기 실적 전망에…희비 엇갈린 '네카오'
- K조선, 선박 발주량 감소…'마스가' 로 반등 노리나
- 여 "노란봉투법, 8월 임시국회서"…벼랑 끝 내몰린 기업들
- 명품감정교육, 부업 넘어 ‘1인 창업’으로 이어진다
- 법원 “영풍 석포제련소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 지하수·하천 오염 가능성”
- 중기중앙회 "日 정부, '중소기업 포럼' 전폭 지원"
- 중기중앙회, 기업투자 분야 총괄 전문가 채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 2경주시, ‘청렴 도시 경주’ 실현 한수원과 함께 나선다
- 3포항시, ‘제주해녀 특별전’ 등 여름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 4이강덕 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나서
- 5경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력
- 6포항시, 호미반도권 1조원 규모 대형 관광개발 본격화
- 7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 8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 9대구시,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10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 하우스 3차 입주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