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직원들과 연말 사회공헌활동 펼쳐…“더(THE) 애경케미칼 하게”
경제·산업
입력 2023-12-07 09:18:02
수정 2023-12-07 09:18:02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애경케미칼 직원들이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쌀을 운반해 전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140가구에 전달하고, 쌀 230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지원하는 급식소에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사회공헌이 기업 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매년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중이다. 특히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며 ‘사랑과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도움과 위로가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외면하지 않고 힘을 모아 더 멋진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THE) 애경케미칼’한 ESG 경영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더(THE) 애경케미칼’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하는 애경케미칼의 ESG 정책이다. ‘Together with Environment; 환경과 함께 합니다’, ‘Happy Society;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 ‘Equitable Governance; 공정한 지배구조를 만듭니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G7·EU,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익숙함에서 벗어나야 들리는 말들
- 2영천시,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 3한국수력원자력, 제14회 한국정책대상 ʻ정책대상ʼ 수상
- 4영천시, 영화지구(신녕 가천지)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
- 5영천교육지원청, 학생의 질문 탐구로 배움이 시작되다
- 6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 갈 것”
- 7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2025년 하반기 ‘일촌맺기 멘토링’ 종결식 성료
- 8포항교육지원청, 질문이 축제가 되는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개최
- 9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분석센터 준공식 개최
- 10‘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