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민주당 진주을 예비후보 “남부내륙철도 사업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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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12 14:46:34
수정 2023-12-12 14:46:34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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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한경호 더불어민주당 경남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2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 미래 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청 설립과 남부내륙고속철도 정상 추진을 내걸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현실성 있는 정책과 공약 제시로 시민들에게 제대로 평가를 받겠다”며 “경남도립의료원 진주병원 정상 추진에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농업기술원 이반성 이전, 초전신도심 개발, 선학산 터널과 제2금산교 건설, 대기업공장 2개 이상 유치, 대한민국 기업역사박물관 건립, 진주외곽순환도로 조기 완공, 촉석루 국보 환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 노인종합회관 건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영남분원 유치,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시설 확충, 농식품가공산업 푸드밸리 조성과 경남도청 진주 환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사천시 부시장과 세종시 행정부지사,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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