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더 프라임’ 지구단위계획 사전심의검토 완료

구로 3동 지역주택조합은 ‘대림역 더 프라임’이 1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신동아건설이 시공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대림역 더 프라임’은 구로구청에서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12월 4일자 지구단위 사전심의검토를 완료했다.
해당 단지는 59㎡와 84㎡ 두 가지 평형으로 구성되며, 59∙84㎡ A타입은 3bay, 4bay 판상형으로 59∙84㎡ B타입은 개방타워형으로 필요 없는 공간을 줄여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최고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형성될 예정으로 전용 엘리베이터가 적용되며, 주민운동시설 및 휴게 시설, 어린이 놀이터, 근린생활시설, 작은 도서관 등이 포함된 커뮤니티 센터도 들어선다. 여기에 최첨단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디지털∙이코노미∙시큐리티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 영서초, 영서중이 위치해 있으며, 백회점, 대형마트, 테크노마트, 고대구로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구로구청, 소방서, 구로근린공원, 구로리 공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지하철 2, 7호선 환승이 가능한 대림역 역세권 입지로 오는 2025년 신안산 복전철이 개통되면 광역 철도 이용 편의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대림역 더 프라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SG닷컴, 오는 17일부터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 운영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SG닷컴, 오는 17일부터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 운영
- 2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3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4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5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6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7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8"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9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10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