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부담 낮추고 금융혜택까지”…‘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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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서울산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갖춘 분양가를 제시하면서 이목이 쏠린다. 특히 파격적인 금융혜택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으로 가격 부담을 한층 더 낮추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는 한층 더 높아지는 중이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산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거리, 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 2로트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울산 최저 수준의 3.3㎡당 평균 1,0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용 68㎡ 기준은 2억5,000만원대부터, 전용 84㎡ 기준은 3억2,0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주변 입주 단지가 5억원대(전용 84㎡기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먼저 계약금 10% 중 2차 계약금(5%)의 금액을 사업주체가 지원한다. 또 중도금도 60%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계약금 5%만 있으면, 향후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입주 시에는 분양가 60%기준 2년간 담보대출 이자(이자율 4%)를 추가 지원하며(일부 가구 한정), 발코니 확장비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해 추가 적인 금액 발생에 대한 부담을 또 한 번 낮춘 것도 눈에 띈다.
울주군 일대 A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산 일대는 울산시가 균형 성장을 위해 대규모 주거 개발과 첨단 산업 유치 등을 밝혀 미래가치 기대감이 높아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라며 "이러한 서울산 일대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를 2억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연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가격 경쟁력에 더해 e편한세상 브랜드의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울산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화 상품인 'C2 하우스'와 ‘드포엠(dePOEM)’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쾌적성과 삶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도 받는다.
먼저 e편한세상만의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통해서는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집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탑 세탁존(세탁기와 건조기 병렬배치 가능)이 구현돼 주거 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와이드 창호 설치로 가구 배치가 용이해지고 자유로워진 안방을 통해 개성있는 집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조경시설로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단지 내에는 넓고 탁트인 오픈스페이스인 ‘잔디마당’을 비롯해 계절의 변화를 매일 체험할 수 있는 ‘계절정원’,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놀이숲인 ‘드포엠플레이’ 등이 마련되며, 팽나무, 단풍나무, 계수나무, 산딸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곳곳에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단지는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계획하여 지상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 보행단지로 조성되며, 1.4대 1의 여유로운 주차대수를 확보해 주차의 편리함도 높일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아이돌봄센터, 재택근무가 가능한 비즈니스룸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꾸며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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