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홀딩스, 헬스자전거로 친환경 전기 생산 기술 개발

친환경 전문기업 ㈜위즈홀딩스는 순수 국내 기술로 홈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증진과 친환경 전기를 동시에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헬스 자전거 내부에 친환경 고효율발전기를 부착해 사용자가 운동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전기를 만들어 내고 그 전기를 특수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저장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진 전기의 양을 조회할 수도 있다.
특히 위즈홀딩스는 유통전문기업 주식회사 테라스타(대표 정팔문)와 신제품 개발 및 전략적 유통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제품을 B2C, B2B 영역을 통하여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홈트레이닝 사용자에 해당 제품을 유통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발전 헬스자전거를 적극적으로 유통을 하고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 운동을 통해 얻어진 전기를 직접 사용하거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탄소포인트로 적립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공남주 위즈홀딩스 대표는 “친환경 발전 헬스자전거를 출시해 전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운동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고 발생된 전기를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저장해 장소에 상관없이 친환경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 탄소중립, 기후위기대응, 친환경 전기를 통한 사회공헌 등 실천적인 ESG실현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친환경 발전 헬스자전거를 국내를 비롯해 해외의 많은 홈트레이닝 사용자들에게 의미가 있는 솔루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 “10·15 대책 대폭 수정해야”
- 국토부, 올해 동계 항공편 운항 일정 확정…국제선 회복세 뚜렷
- 자립준비청년 정신건강 진료 5년간 30% 증가…구조적 관리 필요
- 日, 트럼프 방일 시 美와 조선업 협력각서 체결 조율
- 최선희 北 외무상, 러시아·벨라루스 방문…북미 정상 만남 불발되나
- 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李대통령, 아세안 참석차 말레이 향발…정상외교 슈퍼위크 시작
- 현대건설, '국내기업 최초' 美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 체결
-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정부 제동 가능성…BP 우선 협상 논란 확산
- 기후변화에 자취 감춘 중·대형 고등어…수입산 비중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