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호남·제주 청소년 대상 AI교육
전국
입력 2024-01-09 15:09:43
수정 2024-01-09 15:09:4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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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생에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교육 제공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제주한라대(총장 김성훈)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모아(대표 김민정)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여름방학과 가을학기에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을 운영, 호남·제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AI교육 활동을 펼쳤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 코딩실습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이 운영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는 드론코딩, 메타버스 코딩, AI로봇과 함께 해커톤 프로젝트, 미래로 달리는 디지털카, AI코딩로봇 등 다양한 AI소프트웨어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구체적 실적으로 2023년 여름방학 기간동안 광주전남 7개기관 297명, 전북 10개기관 255명, 제주 10개기관 454명에 이어, 2023년 가을학기에는 광주전남 5개기관 385명, 전북 6개기관 179명, 제주 12개기관 604명을 대상으로 AI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불균형 해소에 힘쓰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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