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응급구조학과, 충북대에서 임장지도

전국 입력 2024-01-15 14:02:03 수정 2024-01-15 14:02:03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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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점검 안전, 감염관리 주의사항 제공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임장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호남대]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는 13일 충북대학교병원에서 1차 동계실습중인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급 응급구조사 출신인 이효철 교수는 직접 실습담당자 및 실습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습학생 신분으로 주의해야할 점, 실습일지 점검, 실습 중 안전 및 감염관리 주의사항과 함께 환자 CASE 컨퍼런스를 통해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효철 교수는 "임상에서의 직접 경험을 통해 전문적인 응급의료종사자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모든 것을 배우려는 학습자 마인드와 책임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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