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4년도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전국
입력 2024-01-17 09:52:14
수정 2024-01-17 09:52:14
김준원 기자
0개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2월 6일까지 접수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 무안군은 귀농 정착에 필요한 영농기반 조성, 거주환경 개선 및 귀농인 정착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고 16일 밝혔다.
무안군은 관내 귀농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 초기에 필요한 농기계, 농업용 창고, 저온저장고 등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정착지원 사업을 10농가에, 노후된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2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온라인 홍보를 위한 농산물 온라인 판매 지원사업은 2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율은 사업비 총금액의 80%이다.
그중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은 자잿값, 인건비 등 물가 상승을 고려하여 올해부터 6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지원 금액을 상향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미만 세대주로 ▲도시 지역(동)에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가족과 함께 무안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농업 관련 교육 10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그린대로(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사이트)를 참고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im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경주시 기획] 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