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日 페이페이 가맹점서 현장결제 가능"
경제·산업
입력 2024-01-29 18:06:40
수정 2024-01-29 18:06: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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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QR결제 1위 '페이페이' 가맹점으로 현장결제 확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앞으로 일본 페이페이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현장결제가 가능해진다.
네이버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와의 제휴 결제망을 통해 일본에서 QR 현장결제 서비스를 페이페이 가맹점까지 확장했다고 29일 밝혔다. 페이페이는 일본 내 300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가진 QR결제 1위 브랜드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일본 내 편의점, 쇼핑몰, 면세점, 식당 등 더욱 다양한 가맹점에서 환전 없이 편리한 결제가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네이버페이는 QR 현장결제가 가능한 국가 및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제공되는 해외 국가·지역은 총 65개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별도로 환전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로 할 수 있고,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 후 ‘포인트 뽑기’ 혜택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가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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