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예비후보 선대본부 '불법선거 제보센터 및 부정선거 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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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30 14:26:51
수정 2024-01-30 14:26:5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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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노력

[광주=주남현 기자] 박균택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 선대본부는 자체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
박 후보 선대본부는 30일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시작부터 선거투표 종료까지 공명선거, 클린선거를 지향하며 그 어떠한 불법 선거도 용납 되어서는 안된다"며 "광산지역에 정의와 상식이 살아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정선거감시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금품, 향응제공, 허위사실유포 등 3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고 엄중하게 감시하겠다"며 "이를 통해 선거 때마다 제기되고 발생하고 있는 불공정 경선과 지역 분열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불법선거 제보센터장에는 박종원 운영본부장이 맡고, 활동 단원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됐다.
불법선거 제보센터와 부정선거감시단 활동은 이날부터 선거 종료일까지 가동 되며, 사안에 따라 민주당 선관위와 국가 선관위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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