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아이스바 버전 '빵빠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1-30 17:19:41
수정 2024-01-30 17:19: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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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우유 들어간 소프트바 바닐라·초코 2종 출시
2020년 나온 소프트샌드도 '쿠앤크'맛 새로 선보여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롯데웰푸드는 ‘빵빠레’를 바 형태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 소프트바’ 2종과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으로, 바닐라맛과 초코맛 총 2종이다. 패키지도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됐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에서 맛을 바꾼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함께 있는 아이스샌드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도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엔 500억대까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빵빠레 소프트바엔 빵빠레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그대로 살아 있다”며,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으로 더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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