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보험엔로카' 출시...자동차·손해·생명보험료 결제 시 혜택
증권·금융
입력 2024-02-01 11:15:09
수정 2024-02-01 11:15:09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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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카드는 자동차·손해·생명보험료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료 전용 카드 '보험엔로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자동차보험료 일시불·할부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매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한 달의 다음 달부터 1년간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3,000원, 70만원 이상 시 1만6,000원, 150만원 이상 시 2만5,000원이 매달 캐시백된다.
손해·생명보험료 월 정기결제 시에도 매달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월 결제일 할인 한도는 지난달 실적 30만원 이상 시 1만3,000원, 70만원 이상 시 1만6,000원, 150만원 이상 시 2만5,000원이다. 단, 손해·생명보험료가 할인 한도보다 적을 경우 보험료만큼만 할인되고, 자동차보험료와 손해·생명보험료를 모두 결제할 경우 자동차보험료 캐시백 혜택이 우선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자동차보험료를 20만원 이상 결제 시 연이율 7%로 12개월 저리 할부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보험엔로카의 연회비는 2만원이다.
롯데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손해보험료 결제 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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