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3 연간 매출 3조 9,323억…해외 성장 힘입어 "역대 최대"
경제·산업
입력 2024-02-08 16:20:58
수정 2024-02-08 16:20:5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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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3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 발표
2023년 연간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기록
신작 흥행·라이브 운영으로 PC·모바일 성장
"자체 IP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넥슨이 2023년 4분기 및 연간 연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해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등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의 호조와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메이플스토리M’(중국) 등 신규 출시작의 흥행에 힘입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PC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는데, 특히 카타르 월드컵 시기부터 성장세를 보여온 ‘FC 온라인’이 기록적인 연간 매출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중국 지역 ‘던전앤파이터’도 춘절 패키지 판매를 시작으로 견조하고, ‘메이플스토리’도 6차 전직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성장에 일조한 결과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모바일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고 전했다. 성장세가 이어졌던 ‘FC 모바일’과 한국과 일본 흥행에 이어 중국 진출에 성공한 ‘블루 아카이브’, 중국에 출시한 ‘메이플스토리M’이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넥슨은 지난해 한국과 중국, 일본, 북미∙유럽, 동남아 등 기타 지역까지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 수 이상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개성있는 비주얼과 참신한 게임성이 특징으로 꼽히는 ‘데이브 더 다이버’와 ‘더 파이널스’ 덕분에 북미∙유럽 지역은 4분기에 매출이 78% 증가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더 파이널스의 출시가 성공적이었기에, 넥슨의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차기 메이저 프랜차이즈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현재 개발팀은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오는 3월에 시즌2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오는 3월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할 이정헌 대표는 “기존 프랜차이즈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면서도,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비롯해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등 주요 신작 라인업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넥슨은 자체 IP와 크로스플랫폼 타이틀을 갖춘 신작들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와 ‘마비노기 모바일’,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잠입 생존 게임 ‘낙원’,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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