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내외, 도민에 건강기원 설날 인사
전국
입력 2024-02-11 08:48:07
수정 2024-02-11 08:48:07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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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귀성객에 세배…황손 이석선생 찾아 덕담도
문안 인사

[전주=신홍관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목영숙 여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후 첫 설날을 맞은 10일 한옥마을 등을 찾은 도민과 귀성객을 향해 세배를 나누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관영 지사 내외는 한복차림으로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풍남문과 전동성당, 경기전 방문객과 한옥마을문화장터가 열리는 부스를 찾아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정겨운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김관영 전북지사 내외가 10일 한옥마을 주변에서 도민들에게 세배를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도 경기전 등지에서 덕담과 인사나눔을 펼쳤고,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맞아 첫 설명절인 만큼 도민들에게 백년대계 도약과 전북발전을 기원하는 덕담과 세배행사를 경기전 입구 마당에서 가졌다.
김 지사 내외는 한옥마을내에 있는 승광재를 방문해 ‘황손 이석 선생’을 찾아 문안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hknews@sedaily.com
김관영 전북지사 내외가 10일 한옥마을 주변에서 만난 한복입은 어린이들과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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