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 10% 적금' 앵콜 특판 실시...선착순 3만좌
증권·금융
입력 2024-02-21 02:12:21
수정 2024-02-21 02:12:21
김도하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케이뱅크는 연 10% 적금 앵콜 특판을 선착순 3만좌 한정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특판(1만좌)과 비교해 규모를 3배 확대한 수준이다.
이번 특판은 6개월 만기 '코드K 자유적금' 상품의 기본금리 연 3.6%에 연 6.4%의 우대금리를 더해 연 1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월 한도 3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대상은 오는 29일까지 신규가입한 고객이다. 신규가입 후 혜택존 페이지에서 우대금리 코드를 발급받고 적금 가입 시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선착순 3만좌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이번 특판의 특징은 신규고객이라면 연 10%의 최고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자동이체 설정이나 체크카드 사용 등과 같은 별다른 조건 없이 신규가입만 하면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업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본격화…8년 만에 접수증 획득
- 씨이랩, 초정밀 AI 영상분석 설루션 ‘XAIVA Micro’ 출시
- 노머스, 에이티즈(ATEEZ) 국내 콘서트 전석 매진
- 우리은행, 금융권 첫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착수
- 토스뱅크 임직원, 동물자유연대 동물 보호센터 찾아 봉사활동 진행
- 미래에셋생명, 디지털WM라운지 변액VIP 대상 확대
-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한도 3억원으로 확대
- '대선 D-1' 코스피, 보합권서 출발…코스닥도 강보합
- 한국투자증권, AI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상품 확대
- 메리츠증권, 온라인 전용 'SUPER ELS' 8종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좌심실 벽 두꺼워지는 '좌심실비대'… 원인 감별하는 AI 기술 나왔다
- 2대경사과원예농협, 직거래 쇼핑몰 ‘델리쉬프룻’ 팝업스토어 성료
- 3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 화정 기숙사 운영…"복지 강화"
- 4GC녹십자,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공동판매
- 5삼성페이, 일부 결제오류…"원인 파악 중"
- 6쌍용건설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서울시 사전자문 통과
- 7기업은행,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본격화…8년 만에 접수증 획득
- 8유엔젤, 신규 임원 승진 인사 단행
- 9전남교육청, 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 국내체험 운영
- 10DL이앤씨, 1조7584억 규모 ‘한남5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