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장건강 유산균’ 2종 출시…“100억 보장균수로 장 건강관리”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프롬바이오는 편안한 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비피더스’ 총 2가지다. 두 제품 모두 번거로운 냉장보관 없이도 실온에서 100억 CFU(보장균수)를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유익균의 원활한 생장을 위해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활용해 살아있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캡슐에 담았다.
장건강엔 더 착한 유산균 센서티브는 스웨덴 시장 점유율 1위인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기업 프로비(probi)사의 대표 균주 Lp299v®를 배합해 개발했다. 장 표면에 달라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벽을 강화해 가스가 차는 등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소형 사이즈 캡슐로 편하게 삼킬 수 있고, 위를 지나 장에서 녹는 장용성으로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프롬바이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유산균 2종은 100억 마리의 보장균수와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해 더욱 효과적인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 제품을 필두로 장 건기식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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