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센터 관악, 2024년 상반기 입주기업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4-02-23 11:01:05
수정 2024-02-23 11:01:0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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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업지원 시설 ‘서울창업센터 관악’은 오는 3월 6일까지 24년도 상반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과 기업수는 창업력 1년 이상 7년 이내인 딥테크 기술 기반 아이템을 갖춘 기업기업으로 3인실에서 12인실등 독립공간을 사용할 7개사 내외이다.
선발 기업은 서울창업센터 관악에 최초 1년간 입주하고 연장 심사후 추가 1년이 가능하며, 독립형 사무공간,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투자사 밋업, 월간 네트워킹, IR 데모데이 참가, 오픈이노베이션 기회제공등의 자체 지원을 받게되며, 운영기관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
서울창업센터 관악 센터장은 “이번 모집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딥데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에게 최장 2년간의 보육 공간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이들 기업이 향후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우수 스타트업들의 지원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반기 모집 공고는 서울창업센터 관악 홈페이지 또는 서울창조경제홈페이지, K-startu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은 서울창업센터 관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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