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육군 차세대 리더 탄생 축하·응원
전국
입력 2024-02-27 10:26:02
수정 2024-02-27 10:26:02
김정옥 기자
0개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 참석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육군 차세대 리더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아이넷방송그룹은 육사발전기금 이사인 박준희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된 육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권영호 육군사관학교장, 한민구 육사발전기금 이사장,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 최병로 전 육군사관학교장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육군사관학교 제80기의 졸업과 임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졸업증서 수여,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졸업생 선서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축전 낭독, 신원식 국방부장관의 축사, 분열, 육사발전기금 출연,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지난 2020년 육사발전기금 정기이사회에서 정관에 근거해 선임직 등기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넷방송그룹 관게자는 "박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큰 힘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육군사관학교 생도와 관계자들에게 물품 4,000만원 후원을 비롯해 육사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육사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박준희 회장은 육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육사 본관 육사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