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24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증권·금융
입력 2024-02-27 11:42:34
수정 2024-02-27 11:42:34
이연아 기자
0개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등 3개 부문 약 180명 채용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은 오늘(27일)부터 ‘2024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 약 180명의 인재를 신입행원으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역인재 부문은 5개 지역으로 세분화된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및 인성검사, 최종면접 등 총 4개 과정을 거치는 동안 직무역량,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받게 된다.
우리은행은 채용서류 접수를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하고 오는 5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차세대 RM(기업금융)·차세대 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원,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취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상반기 채용을 한발 앞서 진행한다”며, “우리은행과 함께 미래금융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영식 한국장총 고문,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
- 2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 3KMI, 글로벌 스마트항만 논의 확산…국제 협력 본격화
- 4또 예측 실패?…KAI, 완제기 수출 목표 미달 가능성↑
- 5"채권보다 주식"…증시 랠리에 EB 교환 급증
- 6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빅5’ 진입
- 7카카오노조, 검색 CIC 분사에 반발…‘고용 안정’ 촉구
- 8국책은행 인사태풍 예고…낙하산 인사 경계감 커져
- 9SK그룹, 리밸런싱 일단락…SK온·엔무브 합병
- 10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7조…반도체 6분기만 ‘최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