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주류 범용 스토퍼 ‘술꽂 스토퍼’ 출시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된 ㈜모던한(대표 조인선)은 전통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에 활용 가능한 주류범용 스토퍼를 개발 및 출시한다고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창작자, 스타트업, 로컬 소상공인 등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아이디어를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차별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시를 앞둔 모던한 ‘술꽂 스토퍼’는 기능성과 힘미성을 캊춘 주류관련 액세서리로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아트 굿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모던한은 주류의 보관 및 소장성을 돕는 것은 물론 한국의 멋을 알리는 제품 기획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국의 전통 한복 디자인을 적용한 주류 범용 스토퍼(병마개) 패키지 제작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전통주로 협업을 결정한 이유는 해당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공 스토퍼(병마개) 시장은 전세계 고급 주류시장에서 활용되는 제품인 만큼 와인 및 위스키, 코냑 및 사케 등 외국의 모든 프리미엄 주류에도 향후 적용할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모티브로 다양한 스토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류문화칼럼니트스 명욱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는 “이제는 주류가 단순히 마시고 취하는 시대가 아닌 감상하고 소장하는 문화로써 확장되는 모습”이라며 “이러한 전통 문화를 품은 관련 액세서리가 더욱 발전된 주류 문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