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성사업소, 무재해 14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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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13 10:52:13
수정 2024-03-13 10:52:1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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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안전협회 ‘무재해 14배수 목표달성’ 인증서 받아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달성사업소는 2011년부터 14년간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목표 14배수(2,804일, 319,220시간)를 달성했다.
달성사업소(소장 김형일)는 2011년 1월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2024년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14배수 목표(2,804일, 319,220시간)를 달성했다.
지난 12일 달성사업소는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4배수 목표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무재해 목표 달성 인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전개해 무재해 목표시간을 달성한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인증 제도다.
그간 달성사업소는 무재해 사업장을 위해 정기 안전보건교육, 안전 캠페인, 위험성 평가, 안전 전문기관 합동점검 등 전 직원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행복은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소 내 유해 또는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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