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AI융합대학 비교과과정 개발 전략회의 개최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AI융합대학(학장 백란)은 지난 12일 9개 학과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4학년도 신기술(생성형AI중심)을 도입한 교수법과 학과별 교육과정 혁신전략을 모색하고, 비교과과정의 새 모델을 개발하는 'AI융합대학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격한 신기술의 변혁속에서 AI융합대학의 전공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과 학과별 맞춤형 교수법 구현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교과목의 개요 및 오리엔테이션 강의내용은 생성형AI에 기반해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는 메뉴얼도 배포해 강좌 특성에 맞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비교과 프로그램으로는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알짜 스쿨’외에도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학기동안 진행키로 했다.
이와함께 산업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신입생들의 만남을 마련하고, ‘산업체 전문가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케이스 스터디는 재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을 이해하는 실사구시형 인재로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대학내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큐브 PLUS 아카데미를 개설, 5월과 7월에 두차례에 걸쳐 '생성형AI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마련해 초중고등 교사, SW예비강사, 지자체 공무원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 .모기 물림 주의 당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