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 등록…본격 총선 행보

[장흥=신홍관 기자] 제22대 4.10 국회의원 선거 전념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 더불어민주닫 공천장을 머쥔 문금주 후보(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21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문금주 후보는 “윤석열 정권 폭정으로 인한 민생과 민주주의 파괴로 ‘못 살겠다 심판하자’라고 절규하는 민심에 화답하기 위해 지역구 승리를 넘어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목표로 매진할 각오다”고 총선 등록 소감을 밝혔다.

문금주 후보는 “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로 뛸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주신 기회,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어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금주 후보는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후 광주시, 헹안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이날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문금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일인 28일부터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 유세 및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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