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가, 앙팡부티크 여수점과 함께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물품 후원
문화·생활
입력 2024-04-09 13:48:45
수정 2024-04-09 13:48: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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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행복한가(이사장 최승렬)는 키즈 편집샵 앙팡부티크 여수점(대표 추현진)의 후원 물품을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정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박지은 행복한가 부장, 추현진 앙팡부티크 여수점 대표, 김정희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행복한가는 의복, 가방, 모자, 신발 등이 담긴 총 250상자 약 4억 원 상당의 물품을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추현진 앙팡부티크 여수점 대표는 " 뜻깊은 나눔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이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승렬 행복한가 이사장은 "매번 옷, 신발을 구매하는데 있어 환경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품질 좋은 의류를 후원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아이들 없이 행복을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 물품은 여수 지역을 비롯해 전남 전역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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