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범죄도시 4 조합원 단체 영화 관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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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17 10:02:18
수정 2024-04-17 10:02:1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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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날(24일) 맞아 조합원 유대감 강화 및 문화복지 제공 차원 단체영화 관람 진행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오는 24일 문화의날을 맞아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과 함께 화제의 시리즈인 “범죄도시 4”를 개봉 첫날 단체 관람한다고 17일 밝혔다.
원공노는 조합원 유대감 강화와 문화복지 제공 차원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영화 관람을 추진한다.
작년 연말에는 “노량”, 올 상반기는 “범죄도시 4”의 단체 관람을 결정했다.
오늘부터 선착순 144명, 연인동반 1인까지며 저녁 대용 햄버거와 음료가 제공된다.
정근영 문화부장은 “영화 관람은 조합원 호응도가 매우 높은 노조사업으로 원공노를 대표하는 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산불근무, 국회의원 선거업무로 고생한 조합원들이 많은데 화끈한 액션 영화를 보면서 그간의 스트레스를 확 푸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추진 의도를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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