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은 부모님’ 엘리베이터TV 캠페인

경제·산업 입력 2024-04-19 08:22:30 수정 2024-04-19 08:22:3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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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커스미디어코리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내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아파트 입주민 참여 엘리베이터TV 캠페인인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했던 최초의 아이돌 스타는 부모님이었다는 점을 떠올리고, 엘리베이터TV를 매개체로 가족의 소중함을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부모님의 1호 팬이었던 자녀들이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 엘리베이터TV 참여 캠페인 광고 화면에 나오는 큐알코드를 찍고 부모님 사진과 간단한 사연을 응모하면 50명을 선정해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부모님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헌정 광고를 엘리베이터TV로 송출한다.

 

지난해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따르면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엘리베이터TV는 정면 눈높이 설치와 또렷한 음향 등 우수한 시청 환경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98%가 즐겨보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님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헌정 광고 외에도 푸드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기프트럭운영사 푸드트래블과 함께 유명 스타들이 팬클럽에게 단골 선물로 받는 커피차를 자녀 이름으로 부모님 거주 아파트 단지 및 일터에 보내드려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서 동네 유명 스타가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선사한다.

 

블립은 부모님이 진정한 나의 첫 아이돌이라는 취지에 공감했다, “240만 다운로드 이상 기록한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에서 많은 케이팝 팬들이 참여해 전세계로부터 사랑받는 K-POP처럼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시작된 K-효도가 글로벌 팬들의 가정 곳곳에서 자리잡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내생에 최초의 아이돌 캠페인 관련해서 크래비티 원진, 영파씨 정선혜, 지아나, 원어스 환웅 등 케이팝 스타들이 부모님 사진과 함께 부모님 입덕 계기 및 전하고 싶은 말 등을 블립 앱에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K-효도돌로 화제가 되고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지난 2018년 엘리베이터TV에 부모님 응원 영상을 송출하는 깜짝 이벤트를 시작으로 부모님 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특별 행사, 부모님과 어릴적 찍은 사진을 재연한 리멤버 챌린지에 이어 준비했다, “엘리베이터TV가 가족, 이웃, 관리사무소 등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어 아파트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광고 캠페인을 다양한 광고주 파트너와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크로리버뷰신반포·송파헬리오시티·마포더클래시 등 권역별 랜드마크 아파트와 최고급 단지인 한남더힐·타워팰리스를 비롯해 프라임 오피스 빌딩, 지식산업센터, 스파크플러스 같은 공유 오피스, 부산지하철역사, 서울대학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쇼핑몰 등 전국 6,600곳에 엘리베이터TV 91,000대를 설치해 구매력 갖춘 시청자 1,000만 명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은 80%에 육박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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