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05-14 10:38:10
수정 2024-05-14 10:38: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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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용 여름용 타이어 ‘아이온 GT'
전기버스용 타이어 ‘e-SMART City AU56’
[서울경게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The Tire Cologne 2024)’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여름용 타이어 신상품 ‘아이온 GT(iON GT)’와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e-SMART City AU56)’을 처음 선보인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GT’는 지속 가능한 원료의 비중이 높은 상품으로 개발된 만큼, 친환경 소재 국제 인증 로고인 ‘ISCC 플러스(ISCC PLUS)’가 각인됐다. 해당 상품은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타이어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기버스용 타이어 ‘e 스마트 시티 AU56’은 기존 버스용 타이어 대비 전기버스에 최적화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혁신 타이어 트레드 블록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접지력과 연장된 트레드 수명이 강점이라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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