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링,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 주는 ‘POD SHOP’ 출범

최근 N잡으로 쇼핑몰 창업에 나서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POD SHOP'이 출범했다고 밝혔따.
‘POD SHOP’은 티셔츠와 같은 의류부터 패션잡화, 문구, 홈리빙 등 30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에 브랜드 로고나 디지털 이미지를 넣어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디자인 편집기를 이용해 제품 이미지를 그 자리에서 즉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제작비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하나의 상품도 주문과 제작이 가능해 재고 관리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POD SHOP’은 상품 제작부터 포장, 출고, 배송까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판매자가 직접 제품을 포장해 고객에게 배송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상품 제작은 카페24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고 상품 등록을 통해 공급가와 판매가 등을 기입하면 판매 수익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어 창업 초보자들도 예상 수익을 한눈에 파악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POD SHOP’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장인들이나 주부, 대학생들도 투잡이나 부업으로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다”며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제품을 제작해 판매할 수 있고 팬덤을 갖고 있는 유튜버 크리에이터나 셀럽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구가 되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자본, 무재고로 쇼핑몰 창업이 가능해 20~30대 젊은 층들도 쉽게 쇼핑몰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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