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스포츠교육원 이스포츠 전문종목 게이머 양성
전국
입력 2024-05-20 14:54:00
수정 2024-05-20 14:54:00
주남현 기자
0개
기초, 실전, 프로준비반 6월 8일까지 운영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지난 13일부터 6월 8일까지 '2024년 3차 이스포츠 전문종목 게이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차 과정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종목에 대해 과정이 개설됐으며, 교육기간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강학생들의 티어 등에 따라 기초, 실전, 프로준비반으로 나뉘며, 주말반은 청소년 대상 수업만 진행한다.
게이머 양성 과정은 개인 게이밍 역량 강화를 위해 수강생 개인별 플레이 역량을 키워 티어 상승과 함께 팀 훈련을 통해 인게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 대처 등에 대해 일대일 코칭과 피드백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별 전문 코치의 지도하에 운영된다.
프로게이머가 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프로준비반에서 집중훈련을 통해 개인역량을 극대화하고 팀활동에 대한 직업의식과 협력 활동에 대해서도 집중 교육이 진행되며 향후 프로팀 테스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회제공을 통해 종목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2024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 사업지원을 받아 호남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호남대학교가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