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동아오츠카와 근로자 건강관리∙안전문화 확산 위해 ‘맞손’
경제·산업
입력 2024-05-21 11:00:23
수정 2024-05-21 11:00:23
김서현 기자
0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교육, 멘탈 헬스케어 트레이닝 프로그램 도입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제주항공이 동아오츠카와 5월21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근로자 건강관리∙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근로자 건강관리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 정비사 대상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 프로그램 ▲승무원 등 서비스 직무 멘탈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직원이 건강해야 개인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일터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보건관리자를 배치해 임직원들의 직무별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정신과 전문의 초빙 강의 진행 ▲번아웃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런치 세미나 등도 진행해왔다.
또 임직원 대상 직무 스트레스 측정∙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 단계별 문제해결 훈련, 우울증 조절 훈련 등 예방적 차원의 정신건강 솔루션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승자 없는' 줄다리기…조선·철강 '후판가격 협상' 팽팽
- [분양캘린더] 내주 2,255가구 분양…"지방에 물량 집중"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2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3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4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5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6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 7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8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9광주시 교육청, 제주항공 참사 학생 유가족에 ‘SOS 지원금’ 지급
- 10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