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임직원 가족 300명 평택 공장 초청
생산라인 투어 및 노·경 대표 간담회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KG 모빌리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산라인 투어와 노.경 대표 간담회 그리고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레크레이션, 체험부스 운영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특히 임직원 가족들은 자동차가 생산되는 조립라인을 직접 돌아봤으며, 노·경 대표 간담회에서는 회사 현황 설명과 함께 사전에 전달 했던 궁금한 사항을 노·경 대표에게 직접 들으며 가족들 모두와 공유했다.
또한, 가정 생활의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양 강좌에서는 진단 표를 이용한 개인 성격 진단과 성격 분석을 통해 가정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하는 방법 등을 함께 이해하고자 했다.
KGM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에 초청해 왔다”며 “해당 행사는 회사에 대한 신뢰와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KGM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은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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