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나인, 누적 기부액 5억 돌파…'세상을 이롭게' 미션 꾸준히 실천 

경제·산업 입력 2025-12-23 16:04:06 수정 2025-12-23 16:04:06 오동건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럭스나인]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럭스나인은 올 한해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결산하며, 누적 기부금액 5억3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나눔 경영의 성과를 23일 공유했다. 

럭스나인은 ‘세상을 이롭게’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첫째는 끊임없는 품질 혁신을 통해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것이며, 둘째는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이러한 철학에 따라 럭스나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는 강남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강남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치노인복지관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과 복지 서비스 제공에 사용되었다.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는 “작은 도움이라도 어르신들의 삶이 덜 외롭고 조금 더 따뜻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인호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김 대표는 “올 한 해 진행한 실천들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나눔을 양축으로 삼아 주변을 더 따뜻하게 돌아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럭스나인은 이 같은 ‘선한 영향력’을 뒷받침하는 탄탄한 제품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핫앤쿨 토퍼, 워셔블 매트리스 등 혁신적인 수면 제품을 선보여온 럭스나인의 대표 제품 ‘라텍스 토퍼’는 품질의 대명사인 코스트코 채널에서 토퍼·매트리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적 판매량 91만장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하는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김인호 대표는 “품질에 대한 신뢰가 곧 브랜드의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고, 그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oh1998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