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라방, 소상공인 판로 개척…‘전국 미식여행’ 특집방송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은 오는 29일 전국 지역 먹거리 특집 방송 ’전국 미식여행’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미식 여행을 테마로, 전국 8도의 다양한 먹거리를 알리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방송은 29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8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제주도 햇고사리 800g 19,900원(이하 방송시간 10시) ▲전라남도식 김치 9kg 29,900원(11시), ▲고창 수박 18,900원(12시), ▲경북 못난이 꿀사과 5kg 23,900원(13시) ▲강원 한우 1+ 등심세트 45,030원(17시), ▲떡 4종 세트 100개 34,900원(18시), ▲호박 찹쌀 약과 40개 10,900원(19시), ▲알 멍게 300g*3봉 21,600원(20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인기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농축수산물 54종도 함께 판매한다. 이날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1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각 지역의 다양한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공영홈쇼핑은 기대하고 이다.
공영홈쇼핑의 담당자는 "전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판로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지역의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방송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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