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주얼리 ‘쇼메’ 명동본점 부티크 리뉴얼

경제·산업 입력 2024-05-29 09:37:33 수정 2024-05-29 09:37:33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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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본점 매장 재단장…고객 전용 응대 공간도 마련해 만족도 제고

[사진=롯데면세점]

[서울경제TV=이혜란 기자] 롯데면세점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 명동본점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쇼메의 면세채널 부티크를 단독으로 운영 중인 면세사업자다.  


양사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쇼메 부티크를 기존 11층에서 10층으로 이동하며 매장 또한 20평 규모로 약 2.5배 확대 조성했다. 매장 내부엔 VIC전용 응대 공간을 마련했다. ‘조세핀’ 반지와 목걸이, ‘리앙’, ‘비 마이 러브’ 등 쇼메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컬렉션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새 단장을 마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부티크에서 쇼메를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코닉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단독 시계‧보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매장 환경을 개선해 고객 경험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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