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실감콘텐츠융합전공 '실감나는 워크숍' 진행
교육 혁신 모색 지·산·학 협력 강화 모색 목적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실감콘텐츠융합전공(파트장 장소영)의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실감나는 워크숍'이 지난 24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호남대는 이번 워크숍은 실감콘텐츠 교육 혁신을 모색하고 지·산·학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VX 스튜디오에서 열린 지·산·학 교수 워크숍에는 문화예술체육대학 조규정 학장, 인문사회대학 이영빈 학장, 실감콘텐츠융합전공 소속 4개 학과 교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다윈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실감콘텐츠융합전공 소개,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토론이 있었다.
2부는 '지역콘텐츠 소재개발'과 '실감콘텐츠 제작기획' 교과목에서 제작한 학생 작품을 감상하고, 실감콘텐츠융합전공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을 통해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3부 네트워킹시간에는 지·산·학 참여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협력의 기회를 확대했다.
문화예술체육대학 조규정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감콘텐츠 기술과 지역의 첨단 환경 동향을 파악하고, 지·산·학이 협력하여 교육에 적용하는 과정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신호, 행안부 행정통합 최종 중재안 제시
- 대구가톨릭대, 중간고사 앞둔 학생에 간식 전달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2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3존재감 커진 사모펀드…제2 고려아연 어디?
- 4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하이테크’ 조직 신설
- 5국감 선 이복현…우리금융 월권·직권남용 등 '뭇매'
- 6선수금 10조 달하는 상조시장…“제2 머지·티메프 우려”
- 7현대차-도요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맞손’
- 8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9KGC인삼공사 “홍삼, 식약처서 혈당조절 기능성 인정”
- 10“K디자인 미래 만나요”…‘서울디자인’ DDP서 개막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