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가든, 6.25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06-27 08:51:50
수정 2024-06-27 08:51: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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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퍼스트가든(대표 김창희)이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 6.25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돼 매년 이어지고 있는 초청행사에는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 참전용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퍼스트가든의 연회장 해피가든에서 감사인사 및 감사박스 전달식을 시작으로 레스토랑 삐아또고메 내 힐사이드홀에서의 오찬 후 퍼스트가든 내부 관람이 진행됐다. 감사박스에는 퍼스트가든과 퍼스트가든 자매회사인 교하정, 협력사 고향미트, 아워홈, 웰스토리에서 지원한 식사권 및 식료품이 담겼다.
김창희 퍼스트가든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을 위해 매년 모셔서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철환 파주지회장은 "매년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줘 고맙다"며 "해마다 돌아가시거나 거동이 힘든 분들이 늘어나 많이 모시고 오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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