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소형 아파트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분양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일원에 공급되는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지하 4층~지상 15층, 총 191세대 규모로 전용 60㎡ 이하 소형 신축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부가 올해 1월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 따라 주택수에서 제외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거 공간은 1~2인 가구를 위한 복층형과 단층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세탁건조기, 냉장고, 전기쿡탑, 비데 등 풀 퍼니시드 옵션을 제공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대형마트, 영화관, 고려대 안암병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천장산 숲길 산책로가 가까워 도심 속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특히 6호선 상월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대중교통과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수월해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개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 호재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소형 주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는 희소성 높은 신축 소형주택으로 준공 후 주택수 제외 혜택을 받아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며 “고려대, KAIST,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20여 곳의 대학교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 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기대되는 단지”라고 전했다.
한편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상가도 분양 중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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