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본, 차사고위로금 무료 조회 서비스 론칭

그린리본이 교통사고 이력이 있는 운전자 및 보행자들에게 운전자보험 ‘차사고위로금(자동차사고부상위로금)’으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차사고위로금’은 자동차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 보험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한 위로의 의미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 담보 상품이다. 지급되는 보험금은 부상의 정도에 따라 1급부터 14급까지 분류되며, 1급 부상의 경우 평균 2,000만원까지, 14급 부상의 경우 평균 20만원까지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험금은 가입되어 있는 운전자 보험의 약관을 확인해야 하며, 가해자, 피해자, 보행자까지 차량과의 사고로 인한 부상은 모두 해당 특약으로 보상 받을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그린리본은 ‘라이프캐치’ 어플리케이션에 보험가입자의 병원비 내역, 보험가입 내역 등을 통해 보험가입자가 청구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 자동차사고부상위로금 및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를 무료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추가로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실손의료비보험으로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을 알려주는 ‘놓친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통해 약 120만명의 보험 가입자를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더 나은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전자보험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아무리 안전운전에 능숙하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말 그대로 ‘사고’”라며 “우연한 사고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험가입자는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끝이 아니라 운전자 보험으로도 보상 받을 수 있는지 스스로 찾아 청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가입자 편에서 보험을 활용을 도와주면서 성장하고 있는 그린리본은 ‘차사고위로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후기, 가족초대 등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 뷰노, 스마일게이트와 맞손...'혁신성장펀드' 100억 참여 확정
- 주한영국문화원, ‘비욘드 컨퍼런스 2025’에 한국 대표단 초청
- 위트글로벌 AI스마트 하드웨어 플렛폼 ‘WITH’, 텍스리펀드 기능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2올해 산타는 코스닥으로? ‘천스닥 시대’ 가시권
- 3삼성생명, '일탈회계' 3년 만에 중단…12.8조 자본 이동
- 4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5'함영주 2기' 인사 앞둔 하나금융…체질 개선 속도내나
- 6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7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8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9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10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