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스푼, 코리아요리아카데미와 안정적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식뷔페전문기업 런치스푼은 코리아 요리아카데미와 지난 6월 27일 코리아 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에서 한식조리사 등 전문 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한 채용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코리아 요리아카데미는 전국 8개 직영점을 운영 중으로 실습 시설과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자격증, 취미, 외식창업, 조리 진학 등 대한민국 조리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진이 교육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수준의 요리학원이다.
런치스푼은 국내 점심 뷔페 업계에서 약 10년 간 축적한 우수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식뷔페는 예비 창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박철환 런치스푼 총괄이사와 오성원 코리아 요리아카데미 선임 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런치스푼은 매장과 전문 인력을 연계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며, 코리아 요리아카데미 역시 외식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에게 안정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해 취업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런치스푼 관계자는 “이번 채용연계 업무 협약은 준비된 전문 인력을 매장에 충원함으로써 안정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매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자에 편의를 돕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 체결을 바탕으로 요식업 교육 분야에 더 전문적이고 안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런치 스푼 사업 설명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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